Skip to main content

남윤정

[email protected]
금융 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사를 쓰겠습니다. 경제 활력에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랍니다.

남윤정

트럼프 취임 후 첫 美·中 정상회담 논의 홍콩 SCMP·美 WSJ 등 상반기 개최 전망 관세 전쟁 격화 속 회담 성사 여부 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첫 미·중 정상회담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회담 시기와 장소를 둘러싸고 양국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Read More
남윤정

EU 집행위원장, 무기 구매 자금 역내 집행 강조 영국·노르웨이 등 비회원국 협력 가능성 열어둬 세계 3위 프랑스, 역내 생산하는 무기 수입 주장 9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재무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EU 집행위원회 유럽연합(EU)이 27개 회원국의 군사력 강화를 돕기 위해

Read More
남윤정

1월 자영업자 수, IMF 위기 때보다 40만 명 적어 자영업자 10명 중 7명, 매출·순익 모두 감소 올해도 소비 위축으로 자영업자 부담 가중될 듯 최근 두 달간 자영업자 수가 2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자영업자 수는 2023년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Read More
남윤정

올해 1월 기준금리 인상 후 장기금리 상승세 지난 6일 日 10년 만기 국채 금리 1.5% 돌파 일본은행, 장기금리 상승 시 채권 매입 시사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년 9개월 만에 1.5%를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행이 지난 1월에 이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본 증시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Read More
남윤정

트럼프 집권 후 대미 로비자금 증가 집권 1기에는 로비스트 증가세 전환 실세 등극한 측근도 이해 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를 맞아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의 주요 로비 업체들과 추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대미 로비 지출이 급증하고 있다.

Read More
남윤정

플레이 브릿지 볼트에서 위믹스 코인 탈취 발생 해킹 피해는 투자자 보호라는 중대한 신뢰 훼손 관련 법령 강화에 업계에선 재상폐 가능성 제기 지난 4일 위믹스가 게시한 해킹 관련 안내문/출처=위믹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위믹스(WEMIX)가 88억원(865만여 개)에 달하는 대규모 해킹을 당했다.

Read More
남윤정

대중 관세율 10% 상향하며 견제 조치 강화 캐나다·멕시코엔 예정대로 25% 관세 적용 다음 달 2일부터 부과하는 상호관세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대해 예정대로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펜타닐 유입 등 국경 안보 강화에 대한 협력을 조건으로 한 달간 관세 부과를 유예했으나, 최근 "더는 논의할 여지가 없다"며 조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Read More
남윤정

연기금, 국내 주식 38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어가 국내 주식 목표 비중과의 차이 줄이려 저가 매수 추가 매수 여력이 있지만 적극적 매입은 않을 듯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올해 들어 3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증시에서 적극적인 매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ad More
남윤정

日·네덜란드에는 장비 유지보수 제한 압력 엔비디아에는 中 수출 제한 조치 확대 논의 中 기업 CXMT·SMIC 등도 제재 강화 추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막기 위해 일본과 네덜란드에 반도체 장비 및 유지보수에 대한 대중국 수출 규제에 동참하라고 압박했다.

Read More
남윤정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3개월 만에 0.4%p 낮춰 "세계적으로 성장률 낮은데 우리만 성장할 순 없어" 신산업 육성하지 않고 외국인 노동자 유입도 미진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Read More
남윤정

서울 외곽 지역, 가격 하락세 뚜렷 강남권 아파트는 꾸준히 상승세 '똘똘한 한 채'에 초양극화 이어져 내수 침체 장기화와 '똘똘한 한 채' 선호 속에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강남권과 한강 벨트, 강북의 대형 고급 주택 등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가격이 우상향하는 데 반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Read More
남윤정

전기차 캐즘에 전기차 스타트업 줄파산 니콜라 시가총액, 한때 포드 앞서기도 부채 100억 달러 육박하며 주식 97% 하락 니콜라의 수소 전기 트럭 제조 공정/사진=니콜라 유튜브 한때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수소·전기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Nikola)가 경영난 끝에 결국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Read More
남윤정

美 소비자들, 제품 신뢰도보다 저렴한 가격 선택 테무, 북미서 아마존 이용자 상당수 흡수하며 급성장 트럼프 추가 관세 부과에 가격 인상 불가피할 듯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미국 시장에서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Read More
남윤정

반도체법, 여야 이견에 산자위 소위 문턱서 좌절 민주당, 노동계 반발 의식해 기존 당론으로 회귀 과기장관 "선진국 중 한국만 국가 R&D 근로 제한" 고소득·고학력 근로자에 대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을 제외하는,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White-Collar Exemption)'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Read More
남윤정

대만, 트럼프 당선 직후부터 무기 구매 검토 HIMARS 등 첨단 무기 포함 100억 달러 규모 FT "트럼프 친화적 관계 조성을 위한 보증금" 대만이 구매할 것으로 추정되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사진=록히드마틴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계속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가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4,000억원) 규모의 미국

Read More
남윤정

러·우크라 전쟁, 중동 갈등 등 영향으로 각국 방위비 확대 러시아發 위협에 유럽 군비 16% 급증, 독일은 최대 증가 폭 中·日 방위비 증가세에도 아시아 비중 감소, 韓은 10위권 2024년 국방 예산 상위 15개국/출처=국제전략연구소(IISS) 지난해 전 세계가 지출한 방위비가 2조4,600억 달러(약 3,600조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

Read More
남윤정

강남·송파 291곳,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14곳 규제 유지 시장 왜곡 해소에도 가격 상승 우려 여전해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만 남기고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대거 해제했다. 이번 조치로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의 아파트 291곳이 4년 8개월 만에 규제 지역에서 풀려났다.

Read More
남윤정

中 국영 자동차 기업들, BYD 등 민간 제조사에 밀리며 고전 창안·둥펑車, 中 시장의 전기차 전환 대응 위해 통합 추진 통합 성사되면 연간 판매량 516만 대로 자국 시장 1위 올라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 창안(長安)자동차와 둥펑(東風)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전기차 전환, 자율주행 기술 도입 등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Read More
남윤정

트럼프 대통령, 철강 수입품에 5% 관세 부과 공식화 한국 등에 적용해 온 면세 쿼터제 폐지 가능성 높아 국내 철강업계, 가격 인상으로 대미 수출 감소 우려 10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백악관 유튜브 오는 3월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

Read More
남윤정

러셀 바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을 CFPB 수장에 임명 의회가 설립한 기구지만 기관장 재량권으로 폐지 수순 머스크, "유사한 규제 기관 너무 많아" 예산 낭비 지적 연방정부 기관의 퇴출·축소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