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익선' 트렌드, 韓 전유물 아닌 中 장점으로
中 물량 공세에 삼성·LG 시장 점유율 하락세
OLED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 강화
세계 TV 시장에서 ‘45%’의 벽이 깨졌다. 2018년 합산 41.1%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이다. 중저가 제품을 넘어 75인치 이상 초대형 TV까지 중국 기업의 침투가 가속화하면서 찾아온 위기다.
2027년 뉴발란스 한국 법인 설립
푸마·골든구스 직진출 ‘쓴맛’ 선례
시장 성장세 뚜렷, K-컬쳐 영향력↑
매출 1조원의 벽을 넘은 스포츠 의류·잡화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7년 한국 법인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직진출 의사를 드러냈다. 다만 국내 사업 전개를 맡고 있는 이랜드월드와는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하며 2030년까지만 동행을 약속했다.
지난달, 네이버쇼핑 거래액 사상 첫 '역성장' 추정
G마켓·11번가, 2023년부터 두 자릿수 매출 감소
C커머스 공습·전문몰 성장 속 업계 1·2위도 위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플랫폼들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네이버쇼핑은 지난해 4분기 거래액 증가율이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률을 밑돌며 사실상 역성장했고, 쿠팡 역시 성장세 둔화가 뚜렷하다.
中 국영 자동차 기업들, BYD 등 민간 제조사에 밀리며 고전
창안·둥펑車, 中 시장의 전기차 전환 대응 위해 통합 추진
통합 성사되면 연간 판매량 516만 대로 자국 시장 1위 올라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 창안(長安)자동차와 둥펑(東風)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전기차 전환, 자율주행 기술 도입 등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국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작년 중국산 자동차 판매 9천만 대 '훌쩍'
내수 시장은 가격 경쟁 심화, 탈락자 속출
주변국 진출에 속도, 한국 시장도 타깃
지난해 12월 중국산 자동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과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성장이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 내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AI 생산성 개선, 고령화 충격파 상쇄
의료 등 전문직 대체 가능성 낮지만
사무직은 소득 줄고 직장 잃을 수도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큰 영향을 받을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 근로자의 27%는 AI에 의해 대체되거나 소득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직업군별로 보면 통신 관련 판매직, 비서 및 사무 보조원 등의 사무직 관련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케미칼, 지난해 8,900억원대 영업손실 기록
중국發 저가 물량 공급이 업황 악화에 영향 미쳐
시장은 LG화학-롯데케미칼 '빅딜' 가능성 재조명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시장 '다운사이클(침체기)'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 과잉 등으로 인한 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며 실적이 악화한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투자 축소, 법인 매각 등을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中 저가 공습에 캐즘까지 겹쳐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승부수
국내 전기차 시장 기살리기 총력
내수 부진과 전기차 캐즘, 중국 전기차 공습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몸값을 대폭 낮췄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안방 전기차 시장을 지켜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취임 직후 中 제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소액 물품까지 관세 부과하며 알리·테무 등 저격
미국 수출 대신 한국 등 다른 국가에 초저가 공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중 무역 갈등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한국 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몸값 4조원 달하던 컬리, 장외시장 기업가치 4,100억원으로
국내 상장 포기하고 뉴욕 증시 우회상장 가능성
"나스닥, 무조건 기회의 땅 아냐" 시장선 비관적 전망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컬리의 기업가치가 과거 대비 10분의 1 수준까지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성장세가 둔화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시장 기대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내 탑재 전면 금지 못하는 현실 감안
예약·발권 단계에서 승객 동의절차 진행
배터리 이상현상 시 초기대응 위해 추진
에어부산 '노 배터리 인사이드(NO BATTERY INSIDE)' 스티커와 택 이미지/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기내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 관리 규정을 강화한다.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이차전지
지난해 영업손실 5,100억, 부채비율 250%
기존 발행한 CB 소각하고 새로운 CB로 교체
시가총액 3조원이 넘는 이차전지 섹터 코스피 상장사 엘앤에프가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발행했던 교환사채(EB) 일부를 큰 폭으로 할인해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