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크라 회담 앞두고 유럽 동맹국 사전 협의
전장 경험 활용해 美와 드론 생산 협정도 추진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 우크라 안보 지원 확대
우크라이나가 전후 안보 보장을 위해 미국 측에 유럽 자금을 활용한 대규모 미국산 무기 구매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무기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가 줄곧 요구해 온 미국산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 시스템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3자 회담' 제안에 젤렌스키도 동의 의사 밝혀
유럽 주요국 정상들도 회담 동행해 우크라 안보 논의
군사 요충지 돈바스 교환 제안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3자 정상회담을 주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과 함께 미국도 우크라이나 안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희토류 채굴량 늘린 미얀마, 메콩강 병들었다
미얀마 반군들, 핵심 희토류 채굴장 점령
미얀마 반군 움직이는 '실세'는 중국?
동남아시아를 관통하는 메콩강 일대 환경이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 미얀마 반군이 점령한 동부 샨(Shan)주 등에서 중국의 주도하에 희토류 채굴량이 증가하면서 수질이 급격히 오염되기 시작한 것이다.
푸틴 "우크라 돈바스에서 철수하면 나머지 전선 동결"
美·EU 등 서방국이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전망
EU, 안보 유지 위해 향후 10년간 3조 달러 지출해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전쟁' 식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내주고, 미국·유럽 등 서방국으로부터 안보를 보장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하반기 경제 '적신호'
부동산 장기 침체로 소비 심리 최악
유일한 성장 엔진 ‘수출’마저 꺼질 위기
중국의 올 하반기 경제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생산·투자 지표들이 줄줄이 꺾이고 있는 데다, 불안한 경기 전망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 하반기 들어 소비·생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동시에 나빠져 주춤하던 실업률까지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트럼프, '즉각적인 휴전' 내세웠지만 노딜 논란
러 이용해 中 견제하는 '외교적 성과'란 평가도
유럽 정상들, 우크라 백악관 협상에 동행키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지방을 포기할 경우, 남부 전선을 동결하고 공격을 멈추겠다고 제안했다.
트럼프, 푸틴과의 회담 1차 목표 '휴전 동의'
젤렌스키 포함 3자 회담 개최 준비 성격
"트럼프, 모든 선택지 갖고 있다는 점 분명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7월 16일 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끝내고 악수하고 있다/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알래
자국 철강 살리기 경쟁 격화
"日, 韓·中 반덤핑 조사"
일본제철·고베제강소 등 4사 신고
일본 정부가 중국과 한국산 열연아연도금 강판류에 대해 본격적인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일본 내 철강업계는 값싼 수입품 공세에 따른 가격·수익성 악화 피해를 호소하며 관세 조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北 해커 조직 김수키, 韓 정부 기관 등에 해킹 이어와
은하수·라자루스 등도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 감행
SKT 해킹 사태 배후에 국가 세력 있다?
북한 해커 조직이 한국 정부 기관의 내부 시스템 등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곳곳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을 정밀 타깃으로 삼은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이 본격화하며 국내 보안 생태계에 경고등이 켜지는 양상이다.
우크라이나·EU "러시아에 영토 양도 불가능"
美, 오는 15일 회담서 러시아와 관련 사안 논의 예정
나날이 불어나는 전쟁 피해, 휴전의 때 왔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러시아가 제시한 휴·종전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러시아가 접경 지역인 돈바스 일대의 영토 확보를 휴전 조건으로 내세우자, 이 같은 요구에 응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中 완성차 업체들, 정부 압박에 할인율 소폭 낮춰
중앙정부 보조금 지급 중단 이후 위기 지속
BYD까지 재무 위기, 여타 업체들 줄줄이 생존 기로에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출혈 경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중국 정부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시장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경고를 보내자, 과열됐던 시장 분위기가 조금씩 가라앉는 양상이다.
미국에 IT회사 차려 中으로 칩 유출
‘수출 금지’ H100 등 3국 경유 수법
선전 일대서 엔비디아 칩 불법 수리 성업도
미국에 명목상의 IT 업체를 세우고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중국에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을 유출한 중국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은 중국의 AI 기술 발전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수출 통제를 강화하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이 같은 조치가 오히려 우회 경로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中 공업정보화부, 태양광 기업들에 감산 촉구
저가 생산 구조로 시장 장악한 中 태양광 업계
수요 이상의 공급으로 수익성 악화하며 시장 무너져
중국이 태양광 패널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줄이기로 했다. 수년째 지속되는 과잉 생산 기조로 인해 관련 시장 질서가 줄줄이 붕괴하자, 부랴부랴 정부 차원에서 감산을 지시한 것이다.
총성 잦아들고 계산서 열려
새로운 전선 '관세'로 이동
미국 측 요구 수용 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만남은 전쟁 종식이나 영토 조정 같은 전통적 안보 의제를 넘어 경제 제재와 관세, 전후 금융질서 재편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