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외환보유고의 83%
대규모 펀드 조성 과정에서 환율 급등 우려
관세 협상 마무리한 日, 16일부터 15% 관세
한국과 미국의 무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 정부가 3,500억 달러(약 48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한미 통화스와프를 미국 측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징벌적 관세로 외국인 자본 이탈
올 들어 증시도 급락, 시총 1조 달러 증발
대미 무역 협상이 경제 성장의 핵심 변수
인도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두고 미국과의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의 징벌적 고율 관세가 루피화 가치를 끌어내리며 달러 대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전자부품 등 핵심 수출 품목 호실적
TSMC, 대미 투자 확대로 관세 리스크 회피
韓,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대미 수출 위축
대만의 8월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한국을 앞질렀다. 대만의 핵심 수출 품목으로 꼽히는 반도체가 여전히 미국의 품목 관세를 적용받지 않으면서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알리 등 C커머스, 국내 점유율 빠르게 흡수
한국에서의 성공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세계 1위 BYD에 이어 창안차 등 진출 모색
중국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 초저가 전략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를 빠르게 흡수하는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와 완성차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넓히며 영향력을 키워가는 양상이다.
지방은행은 순익 급감, 시중은행은 사상 최대 실적
지방 경기 침체에 은행권 경쟁 심화로 수익성 흔들
연체율 1.14%로 위험 수준, 15년 만에 최고치 기록
올해 상반기 5대 지방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소폭 줄어든 가운데, 연체율과 부실자산이 빠르게 불어나며 지방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현지서도 "대규모 투자 유치 기조에 반한다" 비판
트럼프, 한미 관계 강조하며 구금 사태 수습 의지 밝혀
이민법에 따른 '합법적인 근로 활동' 강조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인을 우선 고용하라’는 압박에 직면하게 됐다.
LH 직접 시행, 개발 이익 환수·공급 안정화 추진
연 27만 가구 신규 착공, 순증량 56만 가구 추정
지방 악성 미분양과 건설사 수익성 악화는 과제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수도권에 135만 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량을 기존 계획보다 연 11만 호씩 늘려 총 56만 호를 순증한다는 계획이다.
영풍 "액트, 고려아연과 공모해 최대주주 압박"
마이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토론방 출입 통제
내부 네트워크 활용해 투표 가이드라인 등 제공
소액주주 보호를 내세운 주주 플랫폼 ‘액트(운영사 컨두잇)’가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쪽과 연대해 소액주주의 여론을 조직적으로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월 강남구 아파트 경매 낙찰률 0%
서초구는 1건, 송파구도 4건에 그쳐
다만 집값 하락 신호로 보긴 어려워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통해 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묶으면서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특히 '불패'로 불리던 강남권의 낙찰률이 급감했다. 강남구는 단 한 건도 낙찰되지 않으면서 낙찰률 0%를 기록했고 서초구와 송파구도 각각 1건과 4건에 그쳤다.
돈바스 영토 할양 조건으로 종전 가능성 언급
우크라이나, 즉각 거부하며 '제3국 개최' 촉구
외신 "우크라 측, 모스크바 수용하지 않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우 정상회담'의 개최지로 모스크바를 제안했다.
산업부, 내년 재생에너지 예산 1.2조원 편성
AI 전력 수요 폭증에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송전망 확충·저장설비 등 인프라 강화 관건
정부가 내년 재생에너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며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원전 예산은 차세대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에 중점을 두고 소폭 증액되는 데 그쳤다.
올해 세계 선박 발주량 60% 이상 장악
2030년까지 항공모함 '6척' 확보 목표
남중국해 넘어 원양까지 군사력 확대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 건조 능력을 앞세워 미국의 태평양 주도권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국영 조선소 주도로 3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한 중국은 최근 해상기지 확충, 핵잠수함 배치, 항공모함 추가 건조 등을 통해 전략 자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양상이다.
도심형 실버타운엔 입소 대기자 몰리는데
'등기 보장' 안 되는 임대형은 미분양
보험업계 중심으로 새로운 모델 모색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 실버타운 입소 수요가 늘고 있지만, 업계 전반은 여전히 침체 국면에 머물러 있다. 도심과 지방, 고급형과 전원형으로 양극화된 실버타운 시장에서는 입소 대기자가 많은 일부 고급 시설과 달리, 비용 부담과 낮은 수익성으로 적자와 파산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푸틴, 트럼프와의 알래스카 회담으로 외교적 사면
“서방 주도한 쿠데타, 우크라이나 위기 초래” 주장
열병식서 북·중·러 정상 함께 톈안먼 망루 오를 듯
1일(현지시간)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나렌드라 모디 총리 X
2022년
印, 美 고율 보복관세에 中과 협력 강화
오랜 국경 분쟁에도 7년 만에 협력 메시지
푸틴도 알래스카 회담 이후 시진핑과 회동
지난달 31일 톈진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상하이협력기구(SCO)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
외국 자본 1조 엔 유치하며 아시아 최고 호황
주요국에 비해 저렴한 금리로 매입 자금 조달
직장인들까지 주담대 받아 고가 맨션 구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자본이 일본 시장에 유입됐다.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금리로 매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데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임대료 상승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결과다.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작년 말부터 실적 호전
딥시크 등 자국 빅테크가 채택하며 AI 칩 수요 급증
화웨이·SMIC 등 주요 기업도 생산능력 확대 주력
중국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Cambricon Technologies)가 상반기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딥시크 등 중국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의 칩을 대신해 토종 AI 칩을 선택하면서 수요가 몰린 결과다.
경영개선 요구 72곳, 감원·일부 영업정지 등 이행
지난해부터 부실 금고 합병 추진, 24곳 조치 완료
부실채권 정리 위해 업무 통합, 전담 자회사 설립
새마을금고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실 금고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 차원에서 강도 높은 개선 조치가 추진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글로벌 투자자 관심 집중
메리츠, 우선매수권 확보한 F&F에 자금 지원 제안
인수 가격 5조원 추정, 추가 자금 확보가 최대 변수
국내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F&F)가 글로벌 골프 업체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우선매수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수전에 관심을 보이면서 인수가격은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7월 고용 부진에 장기 실업자 180만 명 넘어
기업들 고용 동결 기조 속 신규 채용 급감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하며 금리 인하 압박
미국 고용시장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채용은 줄고 장기 실업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들이 해고 대신 고용 동결을 택하면서 '불안정한 균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