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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5차 5개년 계획에서 전기차를 전략산업에서 제외했다. 과잉 공급과 시장 포화를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세계 기술 패권을 넘보던 중국 전기차업계는 이제 성장 신화의 막을 내리고 혹독한 조정기에 들어선 상태다. 이는 무분별한 양적 팽창이 낳은 후유증으로, 중국 정부는 왜곡된 시장 구조를 정리하고 자원을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첨단 산업으로 재배치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산업 재편은 곧 자본과 인력의 대규모 이동을 의미하는 만큼 전기차 산업에 투입됐던 막대한 자원이 신산업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노동시장 불안정과 지역경제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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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14차(203, 204, 205, 206동)로 3.3㎡당 1억7,259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현대 4차(51~56동), 5차(71~72동), 13차(208~2011동)가 각각 2위, 3위, 5위를 차지했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도 11차, 9차, 12차가 각각 6위, 8위, 9위에 올라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을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차지했다. 나머지 3곳은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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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지 않았는데도 강남급 규제 지역으로 묶인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외곽의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른바 '노도강'으로 불리는 서울 노원·도봉·강북구에서는 최근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물건이 속출하고 있다.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497가구)는 마피가 1억원에 달한다. 도봉구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에서도 마피 2,600만원의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동대문구와 마포구 일부 아파트에서도 무피·마피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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