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 끝났다
70년대 군사독재 시절 '정부 지원 기반 제조업 개발 전략' 수명 다했다는 지적
연이은 정책 실패로 인한 경제 성장 동력 상실,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문제로 돌아와
평준화 중심의 교육, 수학·과학 교육 방기로 교육 경쟁력 상실한 인재만 길러내고 있어
교육 시스템 회복에 수십년, 그 사이 한국이 글로벌 기술 선진국 될 가능성 낮다는 전망
파이낸셜 타임스(FT) 아시아판 지면에 '한강의 기적'이 수명을 다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