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직격탄 맞은 한국GM
노사 갈등에 ‘내홍’까지
임금 협상 두고 노사 입장차 뚜렷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앞두고 한국GM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사측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직영 정비센터 철수와 부평공장 부지 매각을 선언한 가운데, 노조는 납득할 수 없는 일방적인 구조조정 계획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홈플러스 청산가치, 존속보다 1.2조↑
회생 인가 전 매각 추진
청산 전 마지막 기회, 법원 곧 승인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1조2,000억원 많은 3조7,000억원으로 평가되면서 지분 100%를 기준으로 한 매각가는 계속기업가치(2조5,000억원)와 청산가치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메타, ‘스케일AI’ 지분 49% 인수 추진
해당 인력 기반 초지능 AI 연구소 설립
AI 모델 '라마' 부진에 대규모 개편 시동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라마(Llama)’를 보유한 메타가 AI 학습 데이터 분야 최강자인 스케일AI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메타는 스케일AI 인력을 기반으로 ‘초지능 연구소’를 설립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61만원짜리 4만원에 내놔도 안 팔려
럭셔리 브랜드 '차이나 리스크'에 흔들
中 명품 소비 끝났나, 브랜드 가치 뚝
사진=LVMH 홈페이지
‘고가품은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는 불문율이 중국에서 옛말이 됐다. 한때 없어서 못 판다던 고가품들은 이제 중고 시장에서조차 눈물의 할인 판매에 내몰렸다.
수요 부진·가격 하락 '이중고'
막대한 투자했지만 손실 불가피
글로벌 메이커 공장문 닫을 수도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앞으로 4년 동안 유례없는 수익성 악화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상황에서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선 까닭이다. 수요 둔화와 채산성 악화가 맞물리는 만큼 상당수 업체가 공장 문을 닫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반도체 핵심 장비업체 위상 흔들
미중 갈등 압박 속 ASML 시총 붕괴
생존법 다시 쓰는 ASML, 로비팀 확충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미·중 관세 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국 수출 제한과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고전하며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시가총액이 절반 가까이 증발하는 등 ASML의 위상이 흔들리는 양상이다.
간첩 낙인, 美 교육·연구 환경에 치명타
간첩 대응인가 인재 배제인가, 반중 정책의 전략적 역설
‘국가 안보’ 명분의 이면, 혁신 침해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내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과도한 대응이 오히려 자국의 학문과 기술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경고다.
中 자동차 업체들, 내수 시장서 가격 경쟁 돌입
'재무 악화' BYD 파격 할인에 지리 등도 가격 인하
수익성 악화 갈수록 커져, 내부서도 자성 목소리
사진=BYD
테슬라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놓고 경쟁 중인 중국 전기차업체 BYD가 협력사 대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심각한 재정 위기를 맞고 있다.
'빈손' 휴전 협상 다음 날 크림대교 폭파
전쟁 초기에도 두 차례 대교 공습
이틀 전엔 전략폭격기 대규모 드론 공격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공개한 크림대교 수중 폭파 장면/사진=SBU
우크라이나가 수중 폭파 작전을 통해 러시아 크림대교(케르치해협 대교)를 타격했다.
업황 부진에 우량채 투자 쏠림
SK·포스코 등 사모채 발행 잇따라
건설업에 대한 투자심리 냉각 장기화
기존 부채 차환 일정을 앞둔 건설사들이 잇달아 사모채 시장을 찾고 있다. 크레디트 시장에서 우량채 중심의 선별적 투자 기조가 강해지자 업황 부진을 겪는 기업들이 공모 대신 사모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는 모습이다.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훈련 가장해 기습 침공할 수도
中 매체 "안 싸우고도 대만 붕괴 가능"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미국 고위당국자 입에서 공개적으로 나왔다. 특히 중국이 훈련을 가장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은 가운데, 중국 군사 매체에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만 붕괴 시나리오까지 제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국이 합의위반” 비난 뒤 철강 관세 인상 발표
“25% 관세 체계 허점 있어, 인상하면 회피 못해”
일본제철-US스틸 인수 승인 맞물린 ‘정치적 시그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 미플린에 있는 US스틸의 몬밸리 웍스 어빈 공장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백악관 유튜브
웹툰업계, 생성형 AI 접목 박차
영상화 자체 제작 및 챗봇 서비스 확대
감정 교류 AI 챗 유행, 청소년 중독 급증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숏츠 영상 제작 과정/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근 성장세가 주춤한 웹툰업계가 인공지능(AI)을 서비스에 접목, 인기 웹툰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에 고전하는 충전 시장
사업 정리하거나 희망퇴직 칼바람
가격 중심 경쟁 구조, "버티기 힘들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충전 사업에 뛰어든 대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업을 매각 또는 철수하는가 하면 일부는 장기간 적자에 빠져 출구조차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