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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버는 이른바 전업 '쌀먹(게임해서 쌀 사 먹는다)' 청년들이 늘고 있다. 전업으로 게임 아이템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들은 취업자와 ‘쉬었음 청년’ 사이의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 통계상 취업자로 분류하기도, 그렇다고 쉬었음 청년으로 보기도 애매한 존재들이다. 다만 이 현상을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나 게으름으로만 해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불안정한 고용, 낮은 초임, 불투명한 경력 전망 속에서 청년들은 위험 대비 보상이 분명하지 않은 노동시장보다 즉각적인 수입이 가능한 대안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소액의 아이템 판매를 넘어 고수익 스트리밍 산업으로 확장되며 게임 기반의 경제 활동을 하나의 직군으로 고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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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미국 산업계 전반에 인력 감축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이 노동 시장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흐름이 굳어지고 있다. 반면 고령화 추세에 따라 돌봄 서비스와 IT 기술이 결합된 '에이지테크(Age-Tech)' 관련 직종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미국만 겪는 문제가 아닌 글로벌 추세로, 한국과 일본 등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주요국들도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AI 중심의 돌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노동 시장이 AI에 의한 직무 재편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실버 산업 확산이라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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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