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도 신고, 전년 대비 두 배 늘어
치솟는 공사비에 재무 상황 줄줄이 악화
"원자재 가격 또 뛴다" 고환율 추세에 우려 확산
올해 건설 경기 침체로 국내 건설사들의 부도 건수가 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사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으로 기업 재무 부담이 가중되며 건설업계 전반이 휘청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랭크 맥코트, 팟캐스트서 틱톡 인수 의사 표명
'플랫폼 권력화 반대' 사상, 인수 결정에 영향 미쳤나
美 '틱톡 금지법' 관련 분쟁, 연이은 항소·항고로 봉합 지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전 구단주로 유명한 부동산 재벌 프랭크 맥코트(Frank McCourt)가 중국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독일, 국가부채 제동장치 대대적 개편 준비 중
작년 말 예산 대란·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의구심 커져
주요 기관·전문가들도 재정 정책 개선 방안 제시
독일이 '국가부채 제동장치(Schuldenbremse)' 제도 개편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말 벌어진 '예산 대란' 이후 국가부채 제동장치의 효용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제도 개선 압박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 높아져정부 역점 사업 원전, 낙폭 큰 주가 하락앞선 기술력에도 국가 차원 신뢰도에 흠집
두산 그룹의 야심 찬 사업 재편안이 정국 혼란 탓에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두산 그룹은 12일 합병 논의를 위해 예정했던 임시 주주총회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필두로 한 원전 업계 전반에도 먹구름이 몰려든 모습이다.
차순위 협상대상자는 미선정
‘지나치게 공격적’, 메리츠 향한 비판도
대규모 구조조정 우려에 노조 파업 불사
매각 장수생 MG손해보험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선정됐다. 시장에서는 동일 업권 노하우를 갖춘 대형 손해보험사가 MG손보를 인수하는 것이 빠른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던 만큼 ‘예상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다만 배타적 협상기간 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양새다.
日 3분기 성장률 0.9%->1.2%로
경상수지도 21개월 연속 흑자
1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올해 3분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에 비해 0.3% 늘어났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0.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본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자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헨의 트럼프' 재정 개혁
집권 1년 만에 인플레 완화
재정흑자 달성했지만 빈곤층 급증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과감한 개혁으로 고질적인 물가 문제를 잡았다. 임기 초반에는 밀레이 대통령의 극단적 정책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야권과 국민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집권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며 밀레이식 개혁에 점차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MBK·영풍 상대로 부정적 여론 형성 시도 포착
비방 표현 중복 및 24시간 이내 삭제 패턴
악성 댓글·가짜 뉴스 사회적 문제로 대두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중인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비방 세력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언론보도에 대한 조직적 악성 댓글과 주식 종목 게시판 등에 올라오는 비방성 토론글에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려는 시도를 포착해 수사를 의뢰하면서다.
대형 은행, ‘부실채권 매각 자문’ 위한 업체 선정
미국 부동산 700억원 규모 부실채권 매각 결정
美 현지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환능력 잃은 차주 다수
대형 시중은행이 미국 현지에서 대출을 내준 사무실에 대해 부실채권이 발생했다. 미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공실률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다.
매각 규모 6,000억원 수준
재무 ‘빨간불’, 차입금 의존도 49.5%
면세점 부진에 실적도 악화일로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호텔롯데가 자산 유동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보유 중인 호텔 일부를 매각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다. 또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면세점 사업부에 대해서는 비상 경영 체제에 이어 새로운 수장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