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포스 기업용 SSD 보고서
3분기 전체 글로벌 매출 28.6%↑
삼성·SK하이닉스, 1·2위 유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세계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에서 지난 분기보다 29% 증가한 32억 달러(약 4조5,800억원)를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생산능력 조정으로 일부 출하 지연이 있었지만 고용량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11월 CPI 0.2% 상승, 전망치보다 둔화
생산자물가도 26개월 연속 하락
대규모 경기 부양책도 역부족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내수 부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가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낸 이후 경기 개선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소비 심리를 되살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를 떨쳐내기 위해선 추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尹 대통령 위원장 맡은 국가우주위원회
계엄·탄핵 후폭풍에 이달 회의도 무산 전망
우주개발 주요 연구원장들 선출도 표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우주개발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아르헨의 트럼프' 재정 개혁
집권 1년 만에 인플레 완화
재정흑자 달성했지만 빈곤층 급증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과감한 개혁으로 고질적인 물가 문제를 잡았다. 임기 초반에는 밀레이 대통령의 극단적 정책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야권과 국민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집권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며 밀레이식 개혁에 점차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고려아연 주가 200만원까지 껑충
임시 주총 앞두고 장내 매집 가열
이달 19일 권리락 우려, 투자 유의
고려아연 주가가 200만원을 찍었다. 2017년 3월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전 200만원을 돌파한 후 7년 9개월 만에 주가 200만원을 기록한 종목이 나온 것이다.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장내 지분 매수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풀이된다.
대형 은행, ‘부실채권 매각 자문’ 위한 업체 선정
미국 부동산 700억원 규모 부실채권 매각 결정
美 현지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환능력 잃은 차주 다수
대형 시중은행이 미국 현지에서 대출을 내준 사무실에 대해 부실채권이 발생했다. 미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공실률이 높아지는 등 수요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영향이다.
단기 임대 늘자 원주민 쫓겨나
대부분 사각지대 방치 영업 지속
에어비앤비, 국내 불법 숙소 퇴출 조치
대서양과 지중해를 잇는 포르투갈 리스본이 주거건물 관광·임대업 제한에 나선다. 주택 임대료 상승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주거 위기가 악화하는 원인을 단기 임대 서비스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
글로벌 CEO 칼바람, 10개월간 1,824명 떠나
인텔·스텔란티스 CEO 사임 잇따라
스타벅스·나이키·보잉 수장들도 경질
실적 부진으로 비상경영에 들어간 글로벌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칼바람을 맞고 있다. 세계 4위 다국적 완성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CEO의 연이은 불명예 퇴임 소식이 전해지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는 모습이다.
7년간 6,400억 투자한 美 TPG
다수 투자자와 물밑 접촉 나서
실적 늘고 있지만 투자리스크 커져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미국 주요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 실적이 성장세에 있긴 하지만 이번 정부 들어 카카오그룹 성장세가 더딘 데다, 최근 금융당국의 주요 타깃이 되면서 투자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마지막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안 내놔
HBM·신규 반도체 제조장비 등도 수출 통제
로이터 "3개사 중 삼성전자만 영향 전망"
미국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거래 제한 기업을 확대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 제한 등을 골자로 한 확대된 대중 반도체 및 반도체 설비 수출제한을 발표할 예정이다.
2년 전 투자 명목 기밀 검토, 실제 투자는 없어
비밀유지계약 종료 뒤 경영권 확보 나서
"기밀자료 인수계획 활용 여부 의구심"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에 대해 기습 공개매수전을 벌이며 인수합병(M&A)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과거 고려아연의 신사업 관련 내부자료들을 넘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금감원, 2030세대 이탈 현상 가속화
급여·휴가·재취업제한 등 불만 토로
“조직 컨설팅 결과 투명히 공개해야”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퇴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껏해야 한 자릿수에 머물렀던 금감원의 20대와 30대 퇴사자 수는 두 자릿수로 뛰어올랐고 올해는 앞자리수도 갈아치운 모습이다. 특히 올해는 연말이 아닌 10월까지의 20~30대 퇴사자 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 퇴사자 수를 넘겼다.
방 의장, 사모펀드와 주주 간 계약 체결
투자 차익 30%가량 받아
하이브 “법령 위반 사실 없다” 해명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으로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사모펀드(PEF)에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하이브 IPO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