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부터 대출 취급제한 강화
연체율 상승 및 평가 정량화 영향
중소·벤처기업 자금 조달 장벽↑
주요 은행이 중소기업 대상의 기술신용대출을 1년 새 10% 줄였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고, 제도 변화로 기술 평가 기준이 엄격해진 영향이다. 대출 대상을 정확하게 선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지만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구형 D램만 양산' 평가받던 中 업체
정부 지원-내수 수요 업고 시장 확장
DDR5 수준 떨어지지만 경쟁력 확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 CXMT)가 야심 차게 출시한 DDR(더블데이터레이트)5 메모리 칩이 삼성전자의 동급 제품보다 40%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 반도체도 엔비디아가 장악
美 제재 강화 시 기술 발전 중단 우려
니오, 5나노 자율주행 칩 테스트 작업
중국이 차량용 반도체 자립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지만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력은 뒤처져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론조사·매체에 민사소송 제기
CBS에도 100억 弗 소송 걸어
언론사 압박해 ‘자기검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언론사들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소송을 제기한 이유로 틀린 여론조사를 공표했다거나 상대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인터뷰를 자의적으로 편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비사업장 31곳 시공사 선정
여의도 한양·도곡 개포한신, 두 곳만 경쟁
건축비 오르고 조합 하이엔드 요구도 부담
올해 시공사를 정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30여 곳 중 2곳만 경쟁입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대다수의 사업장은 수의계약으로, 한 곳의 건설사(컨소시엄 포함)와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전쟁은 새 발의 피
대만해협서 전쟁 발발 시 전 세계 GDP 10% 감소
美 싱크탱크 "최대 피해국은 한국"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유도탄구축함 '존 핀'호가 대만해협을 항행하고 있다/사진=미 해군
대만 주재 미국대사 격인 레이먼드 그린 미국재대만협회(AIT) 타이베이 사무처장
'매출 공백' 숨기고 투자유치 단행
경영진, 프리IPO 때 매도차익도
금감원, IPO 주관사 전수 점검키로
지난해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던 코스닥 상장사 파두와 기업공개(IPO) 업무를 맡았던 주관사 NH투자증권 관계자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이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 발주가 중단된 사실을 숨기고 공모가 등을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주스틸, 내년 1월 유상증자 단행
공장 멈춘 포스코·현대, “경기 불투명”
중국산 철강재 '저가 공습'에 직격탄
불황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연이어 공장을 멈추고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내수가 부진하고 중국과 가격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관세 장벽까지 예상돼 더 큰 혹한기 대비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中 모듈 업체, CXMT칩 사용한 DDR5 판매
韓 메모리 업계, 4년 만에 DDR5 추격 허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 타격 불가피
중국 저장장치 제조사 킹뱅크의 DDR5 판매 페이지에 '국산(중국) 메모리, 거침없는 혁신으로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사진=킹뱅크
범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발 저가 공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EU, 美 자국 우선주의 유사 정책 변화 예고
산업 경쟁력·경제 안보 강화에 집중
“한국 기업에 미치는 간접 영향 주의 필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가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유럽연합(EU)에서도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EU도 무역 장벽을 높일 경우 국내 자동차와 배터리 기업의 직·간접적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국 3분기 임금, 예상치 상회
국채 금리 급등, 지난달 초 이후 최고
영란은행(BOE) 금리 인하 가능성↓
영국 전년 대비 임금상승률 추이/출처=영국 통계청(ONS)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3분기 임금이 예상보다 더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임금 상승률이 가속화한 것은 1년여 만에 처음이다.
美 “북한군 사상자 수십명” 첫 공식확인
우크라, 북한군 추정인 시신 소각 영상 게시
"러시아, 북한군 사망 은폐·신원 위장에 급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신원을 감추기 위해 전사자의 얼굴까지 소각하고 있다”며 엑스(X)에 공개한 영상 중 한 장면/사진=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X 캡처
러 중앙은행, 기준금리 200bp 인상 전망
11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8.9%↑
노동력 부족·서방 규제 등으로 비용 치솟아
러시아 중앙은행(CBR)이 이번 주 대규모 금리 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다. 소비자물가가 가파르게 치솟고 루블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자, 기준금리를 끌어올려 물가 안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中 AI 칩 기술 유입 제한
中 '뒷문 역할' 제3국 봉쇄 시도
중국 정부의 'AI 굴기' 전면 차단
미국이 중동,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를 상대로 첨단 인공지능(AI) 칩 수출 규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제3국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는 경로까지 막겠다는 의도다.
최근 5년간 FTSE100 지수 14% 빠져나가
英 기업, 美 매출 높고 북미 투자자 비중↑
트럼프 취임 시 탈출 더 빨라질 전망
사진=런던증권거래소(LSE)
영국 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 런던 증시에서 빠져나간 기업은 2009년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