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제어·센서 개발 등 여전히 초기 단계
8만 달러 로봇도 물건 위치 입력 필요
낙하·전도에 이어 인간 공격 사례도
중국 로봇기업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 G1이 미끄러진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휘슬린디젤(WhistlinDiesel) 캡처
사람을 대체할 수단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지만, 여기엔 거품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재조정’ 단계 진입
미국·중국 보조금 축소에 전기차 수요 위축
배터리 산업 공급 과잉 직면, 투자 조정 불가피
그간 역대급 특수를 누렸던 전기차 시장이 시계 제로 상황에 빠졌다. 미국의 세액공제 폐지와 중국의 보조금 축소가 맞물리면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넘어 암흑기에 진입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생산능력을 크게 확충한 배터리 기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실적 발표 후 HBM4 납품 진척 상황 밝혀
샘플 대거 생산, 1c D램 실험의 명암
손해 최소화 선에서 공격적 가격 전략 예상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샘플 납품 사실을 공식화하며 시장 기대를 키웠다.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가격을 낮춘 HBM3E 공급을 인정하며 HBM4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취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방한 맞춰 보잉사 등과 70조원 계약 체결
캐나다 웨스트젯 지분 인수 등 글로벌 확장 가속
장기차입·사채 발행해 자금 확보, 재무 부담 확대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의 무인기 JUMP 20/사진=에어로바이런먼트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투자에 나섰다.
SK스퀘어 11번가 지분, SK플래닛에 100% 매각
얼어붙은 유통 투자 심리 고려해 대승적 결단 내린 FI들
SK그룹, 투자자 신뢰 훼손 막기 위해 리밸런싱 후 생긴 여유 활용
SK스퀘어가 이커머스 계열사인 11번가를 SK플래닛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 등 재무적 투자자(FI)들이 투자금 전액을 회수하게 된 것이다.
공급망 합류 늦은 삼성전자, HBM3E 시장 가격 인하 주도
P4 중심으로 생산 라인 투자 단행하며 'HBM4 시대' 대비 착수
"4분기 출하 시작" SK하이닉스, HBM4 공급 협의까지 마쳐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5세대 HBM인 HBM3E의 공급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美 판매 신기록에도 순익 급감
25% 고율관세에 많이 팔수록 손해
100대 車 부품 상장사 실적도 '뚝'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 및 공장 전경/사진=현대자동차
미국발 고율관세의 역풍이 현대차·기아의 3분기 실적을 짓눌렀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도 순이익은 오히려 급감하면서다.
후보군도 없는 홈플러스 M&A, 입찰 마감 앞두고 농협 거론
정치권·노조 압박 속 공공성 역할론 부상, 결합 시 유통 2위 등극
“부채·인건비 부담 여전” 농협, ‘공익 vs 실리’ 기로에
지난 3월부터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뚜렷하게 인수 의사를 밝힌 곳이 없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농협 역할론’을 띄우며 매각 성사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
에쓰오일, 국내 최초 TC2C 공장 내년 가동 예정
사우디서 원유 받아 중간과정 생략하고 에틸렌 생산
석화 구조조정 합의 '답보 상태' 속 중대 변수로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현장/사진=에쓰오일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대 규모인 9조원이 투입된 에쓰오일의 '샤힌프로젝트(Shaheen Project)'가 내년 상업 가동을 앞
차세대 성장동력 기대와 달리 기술 완성도 낮아
인지능력 떨어져 해결하려면 최소 10년 필요
조직 내 저항, 보안·책임 문제로 실무 활용 제한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기술 완성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AI 에이전트는 함께 일하는 인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지만, 인지적 결함이 크고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문제 해결에는 최소 10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日·싱가포르 거래소 등 해킹
러·캄보디아서 자금 세탁
브로커 통해 현금화, 무기 거래 등 사용
북한이 작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4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은 탈취한 가상자산을 세탁한 뒤 현금화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쓴 것으로 관측된다.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 획득이 막힌 북한 정권이 해킹을 사실상 ‘국가 수익사업’으로 활용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