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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달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본사 사옥 지타워의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입찰제안요청서(REP)를 부동산 거래 자문사에게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2021년 완공된 지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9층, 연면적 17만여㎡ 규모의 건물로 현재 넷마블 본사를 비롯해 코웨이, 넷마블에프엔씨, 넷마블네오 등 자회사들이 입주해 있다. 넷마블 측은 지타워의 매각 희망 금액으로 3.3㎡당 1,000만원 후반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면적으로 환산한 총금액은 7,000억~8,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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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 시각) AP통신은 3명의 판사로 구성된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CIT) 재판부가 이날 맨해튼 소재 법정에서 트럼프 행정부 관세 관련 소송에 대한 첫 번째 심리를 연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미국 소재 5개 기업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결정 권한을 가진 연방의회를 거치지 않고 위법하게 관세 정책을 펼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기업들은 소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권한 없이 관세를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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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각)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이 상호관세를 각각 1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들어 중국 상품에 부과한 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매겼던 보복관세 125%는 10%로 낮아진다. 양국은 이 같은 합의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조치하기로 했으며, 인하된 관세를 90일간 적용하고 협의 체계를 통해 후속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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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한때 가장 안정적인 통화로 평가받았던 아시아 주요 통화의 가치가 역사적 평균 대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수년간 라틴아메리카 통화가 캐리 트레이드 대상으로 각광받는 사이, 아시아 통화는 이제 저렴함의 대명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실질실효환율(REER)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한국 원화는 10년 이동평균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가치가 하락했다. 그 뒤를 이어 인도네이사 루피아, 브라질 헤알, 대만달러, 인도 루피 순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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