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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최근 중국발(發)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관련 업계의 보안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챗봇 ‘딥시크’가 사용자 정보를 틱톡 운영사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고, 로봇청소기 등 중국산 IT 기기에서는 백도어(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숨겨진 비밀 통로) 의혹으로 불신이 확산됐다. 특히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수집한 정보 제출을 의무화한 ‘데이터보안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여전히 중국 텐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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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희토류 등 전략 광물 개발을 위한 협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국이 협정 체결에 앞서 공동 투자기금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의향서(MOI·Memorandum of Intent)에 서명했다. 종전 후 우크라이나 재건과 광물 자원의 개발권을 맞바꾼 이 협정에는 미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실질적 이익으로 회수하려는 포석이 담겼다. 다만 현재 논의 중인 협정 초안에는 미국 기업에 사업 우선권 등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이는 유럽연합(EU)의 관련 규정과 충돌할 소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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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