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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대학 특강에서 금리만으로는 부동산 가격을 억제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준금리 2.50%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연속적인 대출 규제와 공급 확대로 투기 심리를 꺾으려는 기조와도 맥락이 닿는 발언으로, 단기적인 경기 부양보다 근본적 해법에 초점을 둔 그의 철학을 드러낸다. 또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역시 국제적 수요와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며 ‘G2’ 담론을 공포마케팅으로 일축했다. 시장 전문가들 역시 원화 역외거래 허용, 단기 국채 도입 등 구조적 과제를 해소하지 않으면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데 이 총재와 전망이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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