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수익성 확보를 위한 '계정 공유 단속' 정책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상륙한 가운데,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여전히 계정 공유가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한 계정을 3인이 공유할 경우, '베이식 요금제' 대비 소폭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화질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미 우주산업의 새로운 '협력 창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한-미 우주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주산업 협력 후속 조치이자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행사다.
중국 칭화대학의 과학자들은 아날로그 광전자 ACCEL 칩을 개발했는데, 이는 최신 GPU보다 3,000배 빠르고 400만 배 효율적이며 컴퓨터 비전 작업에서 전례 없는 성능을 자랑했다. 이 칩은 빛을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포토닉 컴퓨팅을 사용하며, 전력 소모가 낮고 초고속 컴퓨팅을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은 10월 물가 상승은 추석 및 김장 등의 주요 계절적인 요인이 있어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분이 있지만, 11월 이상고온 덕분에 채소, 과일 등의 가격이 동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정부도 지난달에 이상저온으로 출하가 늦어져 가격불안이 발생했던 만큼, 이달 들어 다시 기온이 올라 출하 물량이 늘어나면 과일 및 채소류 물가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신용평가 제도는 기존 개인신용 '등급' 제도에서 2021년 초 개인신용 '점수' 제도로 전환된 바 있다. 기존 개인신용 등급 제도의 경우 1~2점 차이로 인해 등급이 갈려 대출 등 금융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개인 신용점수 제도로 신용평가 제도를 재편했으나, 제2금융권에 대한 대출 불이익 등 금융 활동과 관련해 유연하지 못한 부분이 현재까지도 잔존해 있다는게 대부분 금융소비자의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2일 오전에 화물 사업 분리 매각을 최종 가결하면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사회 가결안 발표 직후 대한항공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시정조치안을 즉각적으로 제출함과 동시에, 아시아나항공에 1조원 규모 채무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인수 합병의 속도를 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 측에선 화물 사업 분리 매각에 크게 반발하고 나서며 EC에 반대 서명지를 전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심지어 정작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을 사줄 마땅한 국내 저가 항공사 기업이 없는 만큼, EC의 문턱을 넘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