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분석
대학 교육의 불필요성 주장하는 목소리 높아 AI시대 들어서면서 중위권 이하 대학들은 경쟁력 상실 국내는 상위권 대학들도 AI시스템보다 경쟁력 부족한 교육과정 운영하는 경우 많아 'AI도사'가 된 학생들에게 논리적 사고력 길러주는 교육으로 개혁없이는 생존 어려울 것 이번 2025년 학년도 가을학기부터 글로벌 AI스타트업 팔란티어(Palantir)가 22명의 고교 졸업생들로 기존 대졸자들에게 주어지던 업무를 대신하도록 시키고 있다. 지난 4월 공고로 받은 5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2명은 4주간의 세미나를 거치고, 초기 인턴십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팔란티어는 지난 4월 공고에서부터 이미 대학들이 인재를 길러내는 기관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고, 회사 전반적으로 대학 졸업장보다 실제 역량이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4만 달러에서 7만 달러에 달하는 미국 대학 학비를 감안하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없는 역량을 가르치는 대학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실용적 의구심 이전에 재무적 의구심이 더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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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고력, 암기력 검증 문제들은 이미 'AI도사'가 된 학생들에게서 변별력 사라져 복합적, 중첩형 논리적 사고력 문제들로 대체해야하지만 동아시아 지역의 과거 교육과 철학적으로 달라 AI시대에 맞춰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 따라올 수 있는 대학은 많지 않을 전망 최근들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과제를 제출하고 시험을 치르는 사례가 대학가에서 속속 알려지면서 대학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상황이 왔다. 서울대 경영학과에서는 1학년 학생 대상 교양과목인 '통계햑실험' 중간고사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AI를 이용해 시험문제를 풀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고, 연세대, 고려대 등의 국내 주요 명문대학들에서도 AI를 이용한 부정행위 사례가 다수 알려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서울 동국대의 한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학생들이 AI를 사용한 정황이 들어나 담당 교수가 "AI를 사용할 경우 F학점을 부여하겠다"고 공지한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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