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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들을 인수했다. 인수대금이 3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빅딜이다. 하만은 이번 거래를 통해 포터블 오디오와 카 오디오를 비롯해 헤드폰, 무선이어폰 등 전방위 오디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모바일·TV·가전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10년 가까이 이어온 오너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이번 글로벌 오디오 빅딜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M&A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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