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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백화점 점포는 13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전에 있는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개점 4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며 '1조 클럽'은 전년보다 한 곳 늘었다. 3조원 이상 점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잠실점 2곳이었다. 2조원 이상 점포는 현대 판교점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총 5곳으로 확대됐다. 특히 현대 판교점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개점 10년 4개월 만에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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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계 전반에 인력 감축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이 노동 시장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흐름이 굳어지고 있다. 반면 고령화 추세에 따라 돌봄 서비스와 IT 기술이 결합된 '에이지테크(Age-Tech)' 관련 직종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미국만 겪는 문제가 아닌 글로벌 추세로, 한국과 일본 등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주요국들도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AI 중심의 돌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노동 시장이 AI에 의한 직무 재편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실버 산업 확산이라는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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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수요 예측 실패와 웨이퍼 확보 난항으로 중앙처리장치(CPU)와 인공지능(AI) 칩 공급 부족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서버 제품에 생산 역량을 우선 배치하면서 PC용 CPU 가격 상승 압력 또한 커지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시장 전반에서도 AI 서버 수요가 메모리 및 로직 공정을 동시에 끌어올리면서 웨이퍼를 비롯한 전 공정 병목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이 같은 공급 제약은 단기간에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향후 PC와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 전반의 가격과 출시 일정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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