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전체기사

전체기사

김세화

2일 국세무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31일 종합소득세 무료 환급서비스 원클릭을 개통했다. 원클릭 서비스는 이용자에게 최대 5년치 환급액을 한 번에 보여주고 수정 사항이 없으면 클릭 한 번으로 1분 안에 환급 신청을 마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취임 한 강민수 국세청장은 대국민 납세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환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원클릭 서비슨느 당시 강 청장이 약속했던 내용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국세청은 편리한 세정 서비스와 환급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Read More
김세화

지난달 31일 발란은 최형록 대표이사 명의로 입점업체에 공지를 보내 "파트너사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정산 대금 등 재무적 문제와 관련해서는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미지급된 상거래 채권도 발란의 월 거래액보다 적은 수준으로 3월부터는 흑자 기반을 확보한 상태"라고 최대표는 설명했다. 발란에 입점한 파트너사는 1,300여 개로 월평균 거래액은 300억원, 현재 미정산 대금은 130억원 수준으로 추산한다.

Read More
김세화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가 관련 통계 발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 이후 예·적금금리를 즉각 내린 반면, 대출금리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대응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격차가 커진 것이다. ‘가계대출 총량규제’의 부작용이라는 지적이 쏟아지지만, 이자수익 의존도가 높은 국내 은행권의 특성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예대금리 축소가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Read More
이효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향후 미국의 물가 상황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측이다.

Read More
이태선

건설업계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의 부지에 다수의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인수금융 상환을 위해 알짜 점포를 줄줄이 매각하면서 부동산 시행사들이 마트 건물과 부지를 사들여 개발에 나선 것이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불황으로 해당 개발 사업들 중 일부는 무산되거나 분양 시점을 정하지 못하는 등 진행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이시호

HDC그룹이 보유 중인 경기도 안성 소재 물류센터가 매물로 나온다. 이곳은 당초 국내 한 자산운용사와 선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개발을 진행한 곳이다. 하지만 물류센터 과잉 공급 등의 영향으로 해당 운용사가 매입 이행을 거절했고, 준공 이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서 결국 매물로 나오게 됐다.

Read More
이효정

서울 서초구가 재건축 사업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미해산·청산 상태를 유지하는 조합들의 청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국회가 법률 개정을 통해 관련 감독을 강화한 이후에도 미해산·청산 조합이 정리되지 않자, 지자체 차원에서 직접적인 조치를 취하는 양상이다.

Read More
이태선

벤처기업 확인을 위한 평가 기준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 벤처확인기업은 벤처기업법상 특례제도를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세제 혜택, 기술보증기금 보증 한도 확대, 코스닥 상장 심사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정책 사업에서의 가점 및 우대조건을 제공받는다. 다만 업계에서는 최근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고 시장이 위축되면서 스타트업들을 둘러싼 시장 상황이 급변한 만큼, 평가 기준 개편에 대한 실효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Read More
전수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측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양국의 휴전 협상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 가운데, 백악관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며 양국에 압박을 가한 것이다. 이 밖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추가 관세 부과를 시사하고, 우크라이나에 광물 협정에 동의할 것을 주문하는 등 미국의 국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ad More
이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음 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이틀 앞두고 각국의 무역장벽을 담은 평가 보고서를 공개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정부가 대량 무기 수입시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절충교역을 처음으로 지적했고 수입차 환경 규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제한, 망 사용료 등도 주요 무역장벽으로 조목조목 거론했다. 미 업계의 단골 민원이 대거 포함됐지만 관세 전쟁 속도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의 근거 자료로 쓸 수 있어, 향후 대미 무역 협상에서 이 같은 비관세 장벽이 쟁점화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Read More
전수빈

국내 3대 로컬 위스키(해외에서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유통하는 제품) 업체들의 '매각설'이 확산하고 있다. 골든블루, 윈저글로벌, 드링크인터내셔널이 나란히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국내 위스키 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한 만큼, 이들 업체의 매각설이 현실화한다고 해도 거래가 순항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Read More
이시호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38개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했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며 집단휴학으로 파행했던 의대 교육이 1년여 만에 정상화를 목전에 뒀다. 다만 정원 문제를 비롯해 의료개혁 패키지 등 쟁점들은 여전히 결론을 짓지 못한 상태로 의정갈등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높다. 복귀를 선택한 대학들 역시 '수업 참여'가 아닌 '등록 후 투쟁' 방침을 세우고 있어 아직 수업 정상화에는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Read More
이제인

화웨이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가 내년 가동을 앞둔 5㎚(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미국의 규제로 TSMC와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하지 못하자, 자국 기업인 SMIC가 5㎚ 공정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장비 개발 등 협력에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김영욱

금융 시장 분석을 위한 주요 도구는 기본 지표(fundamental Indicator, 금융 자산의 공정 가치를 분석하기 위한 지표)와 기술 지표(technical indicator, 시장 동향 예측을 위한 과거 가격, 거래량 등의 지표)였다. 하지만 트위터(구 X)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상의 투자자 정서가 주식 시장 변동을 예측하는데 못지않게 유용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백만 개의 주식 관련 트윗을 분석한 해당 연구에 따르면 트윗에 표출되는 정서가 장중 시장 움직임과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한다. 이는 선진국 시장과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 시장 모두에 적용된다.

Read More
김세화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기획재정부가 4대 공적연금, 건강보험, 교육교부금 등 의무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교부금에 대해 집중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교부금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육에 사용하는 예산으로, 소득세·법인세 등 내국세 총액의 20.79%를 중앙정부가 의무적으로 시도교육청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은 95조원으로 이중 80%가 교부금으로 충당된다. 그러나 교육 여건 변화가 유연하게 반영되지 않다보니 교육 예산이 과다 편성돼 낭비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Read More
이효정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들이 속속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옆에 자리를 잡으면서다.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데이터센터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발생한다는 낭설을 믿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Read More
이효정

금융당국이 국내 주요 사모펀드(PEF)에 투자한 회사의 부채 관련 자료를 면밀히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PEF의 과도한 차입을 통한 인수·합병(M&A)을 제한하고, PEF 투자 활동 전반에 강력한 규제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Read More
김영욱

기후 변화가 심해지며 폭염은 이례적인 현상이 아니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상이 되고 있다. 이상 고온이 열사병과 신장 손상, 심혈관계 질환 확률을 높인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폭염이 의료 시스템 자체에 부담을 줘 예방 가능한 사망을 늘리고 치료 결과를 악화시킨다는 사실은 간과돼 왔다.

Read More
전수빈

현대자동차가 2005년 미국 앨라배마에 첫 공장을 준공한 이후 현대차·기아의 대미 수출과 국내 생산, 국내 고용 등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대미 수출액이 6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낙수 효과’도 확인됐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미국의 관세 압박이 눈에 띄게 가중된 만큼, 이 같은 흐름이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Read More
김세화

30일 중국중앙TV(CCTV)는웨이보 계정을 통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주 중국 측과 가진 화상통화를 가졌다"며 "해당 통화에서 그리어 대표는 중국 정부에 항구적 정상무역관계(PNTR) 지위를 박탈하는 내용의 '2000년 미·중 관계법' 수정 권고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리어 대표가 제시한 수정안의 공표 시점은 다음 달 1일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하루 전이다. 이는 대중국 경제 압박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