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 분석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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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중국 전기차업계가 내수 시장의 가격 인하 경쟁과 실적 악화 앞에서 해외로 눈을 돌린 모습이다. 미국의 고율 관세로 진입이 사실상 차단된 가운데, 유럽은 구매력과 수요 측면에서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비야디(BYD)와 샤오펑 등 주요 기업들은 앞다퉈 유럽 현지 생산에 나섰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높아진 인건비가 중국산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새로운 리스크로 지목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해외 생산 전략이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또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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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GS리테일이 해외 홈쇼핑 법인을 연이어 폐업하면서 10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 홈쇼핑 확장 전략을 일단 후퇴로 매듭지었다. 누적된 투자와 적자를 감안해 애초 해외사업 구상 자체를 실패로 규정한 것이다. GS리테일의 부진은 홈쇼핑 산업 전반의 침체와 궤를 같이한다. 과거 황금기를 누렸던 홈쇼핑업계는 판매 금액과 이익률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OTT 급부상에 따른 유료 방송 가입자 감소와 소비자 고령화,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채널로의 급속한 전환 트렌드가 TV 홈쇼핑의 입지를 빠르게 축소시키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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