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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삼성전자가 8일 작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영업이익 전망치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이어 작년 4분기에도 범용 D램, 낸드플래시, 파운드리 사업의 부진이 지속됐으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감소 등이 겹쳐 영업이익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4분기 영업이익이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7일까지 집계된 증권사 컨센서는 7조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분기의 9조1,800억원보다 20% 이상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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