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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원조를 중단한 가운데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직원들이 대거 해고되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사무실 건물의 진입이 제한되고 공식 웹사이트도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특별공무원이자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임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주도하는 것으로, 그는 USAID를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 기관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USAID를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원조 축소 움직임이 현실화하면서 국제 사회의 우려와 반발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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